함평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5일(금요일)부터 12월 6일(토요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한국잡월드에서 ‘하루의 특별한 모험! 놀이와 진로가 함께하는 성장 여행’을 주제로 한 1박 2일 외부 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놀이 기반 활동과 진로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30명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진로 탐색 세션은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또래와의 소통을 통한 자아 발견의 기회가 되었다.

함평군청소년센터(관장 장욱종)는 “이번 1박 2일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욱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평군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놀이·체험·교육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